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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26일 대선후보 4자대결 지지율: 윤석열 46.3%·이재명 36.9%·안철수 3.7%·심상정 3.3% (리얼미터, 오마이뉴스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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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선 후보 4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성인 3023명을 상대로 조사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에 따르면 윤 후보가 46.3%로 36.9%에 그친 이 후보에 앞섰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 3.7%,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지지율 3.3%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9.4%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포인트) 밖이다.

 

윤 후보는 40대와 50대, 광주·전라와 제주를 제외한 모든 성·세대·지역 계층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윤 후보는 특히 20대 이하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윤 후보는 18~29세에서 44.1%의 지지를 받았다. 이는 이 후보 23.1%보다 21%포인트 앞선 수치다. 30대에서는 윤 후보 36.7%, 이 후보 36.3%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5.7%였으며 무선(90%)·유선(10%) 임의걸기(RDD)와 전화면접(CATI), 자동응답(ARS)을 혼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출처

'4자 대결 지지율' 윤석열 46.3%,·이재명 36.9%-리얼미터

연합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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