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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주택시장동향 | 평균 매매가격 0.10% 상승 (KB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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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0.06%으로 지난달 상승률(0.20%)보다 더 낮아졌다.

 

 

전국의 매매가격 상승률은 0.10%로 지난달 0.21% 보다 더 낮아지면서 보합권에 가까워지며 안정을 찾고 있다.

서울의 매매가격전망지수는 기준점인 100아래인 91을 보였다. 다만 지난달 83보다 높아졌지만 여전히 낮아지면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 많다.

 

전국의 주요 고가의 대단지가격을 알려주는 선도50아파트지수는 0.26% 상승을 보이면서 지난달의 상승률 0.09%보다 반등하였다.

 

27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수도권(0.06%)은 전월(0.20%)대비 상승세가 계속 완화되고 있다.

 

5개 광역시(0.08%)는 상승폭이 축소됐고 기타지방(0.23%)은 전북(0.61%), 경남(0.34%), 강원(0.27%) 정도만 소폭 상승하는 등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둔화됐다.

 

수도권에서는 경기가 0.06% 보합권이며 인천(0.33%)도 소폭 상승에 그쳤다. 서울(0.06%) 역시 지난달(0.20%) 상승폭보다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는 0.05%로 지난달 상승률(0.09%)보다 축소됐다. 연립주택이 0.04%, 단독주택은 0.10%로 소폭 상승에 그치며 서울 전체 주택 상승률이 0.06%로 지난달 상승률(0.20%)보다 축소됐다.

 

인천을 제외한 지방 5개 광역시는 광주(0.33%), 부산(0.21%), 울산(0.03%)은 소폭 상승했고, 대전(-0.11%), 대구(-0.09%)는 하락했다.

 

 

서울의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기준점 100 아래인 91를 기록했다. 지난달 83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다’라는 전망이 조금 더 우세하다.

 

전망지수 기준점인 100을 넘으면서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105)이다. 광역시 중에는 광주가 99로 가장 높고 대구가 79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대부분 100 미만으로 하락 전망이 많다.

 

KB부동산 가격 전망지수는 전국 4,000여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역의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전망에 대한 조사를 하여 0~200 범위의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지수가 100을 초과(미만)할수록 ‘상승(하락)’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3월 전국 주택매매 상승률 0.10%로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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