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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더 좋은 조건으로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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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대환대출이 6월 1일 부 오픈하면서 대환대출이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금융 시장의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금리에 대한 전망 역시 엇갈리는 상황이다. 고금리가 오래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가 하면, 금융기관들의 건전성이 악화되고 경기 침체 때문에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전망도 있다.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대출 이자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금리는 차주들에게 크나큰 관심사다.

금리 예측이 까다로워진 요즘, 최선의 방법은 이자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대환대출이다.

고금리 대출 상품을 저금리로 변경

대환대출은 무엇일까? 이는 기존의 고금리 대출 상품을 저금리 상품으로 변경하여 새로운 대출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 5월 31일부터 53곳의 금융사과 23개의 대출비교 플랫폼 업체들이 참여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대표적으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 기업들에 사전 신청자들이 하루 평균 4천여 명이 넘는다. 계중에는 시중 5대 은행(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과 함께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고, 대출 지원금을 지급하는 최저금리 보장제를 내세우는 업체도 있다.

이렇듯 금융사들의 경쟁이 활발해지면서, 자연스레 금리도 인하될 것으로 금융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비교가 아니라, 금융사들의 대출이 실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면,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앱을 통해 더 저렴한 금리의 상품이 발견되면 대환대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새로운 은행은 금융결제원을 통해 신청자의 대출을 대신 상환하고, 신규 대출을 진행하는 것이다.

대환대출 앞으로는?

- 6개월 이상 개인 신용대출 대상
- 12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로 대상 늘릴 예정

이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6개월 이상의 개인 신용대출이 대상이 된다. 이후 12월부터는 주택담보대출로 대환 대상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참여하는 금융사마다 취급 한도가 다르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이번 대환대출 서비스의 취급 한도는 은행은 4천억 원까지, 저축은행은 3천억 원까지, 캐피탈은 500억 원까지, 카드사는 전년 신규 취급액의 10퍼센트 까지이다. 우리나라 신용대출 시장이 연간 250조 원 가량 되는데, 이를 생각해보면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이렇듯 대출 차주들에게 대환대출 서비스는 좋은 소식임에 분명하다. 그렇지만 대환대출의 문이 모두에게 열리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가 등장하더라도, 자신의 신용점수가 낮다면 대출한도를 높이고 낮은 이자를 받기란 여전히 하늘의 별 따기 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환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자신의 신용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려야만 하는 것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받기

- 마이데이터 등록으로 신용점수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신용점수를 단기간에 확 올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개인신용기관인 올크레딧에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비금융 정보들을 활용해 신용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비금융 정보란, 국민연금, 건강보험, 통신비, 관리비 등을 의미한다. 이들을 성실하게 납부한 내역을 등록하면,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으며 추후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올크레딧 마이데이터로 신용점수를 올리려면, 우선 공공정보, 금융정보, 통신정보, 보험정보 등이 필요하다. 거래 중인 은행, 보험사, 통신사,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을 누른 후 마이데이터를 연결하면 된다. 만약 하나 하나 연결하는 것이 귀찮다면, 통합인증으로 한번에 연결하면 된다. 만약 온라인이 힘든 분들이라면 오프라인으로도 마이데이터 등록이 가능하며, 우편이나 팩스, 방문을 하면 된다.

평소 당연하게 나가는 지출들, 나의 비금융정보를 올려 신용평점에 플러스가 된다면 이는 당연히 하는 것이 유리하다. 각종 세금, 보험, 관리비, 통신비 등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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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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