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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화력 강화
과음, 과식으로 속 쓰림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이라면, 왼쪽으로 돌아누워서 자기만 해도 소화력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왼쪽에 있는 췌장과 위의 운동을 돕기 때문인데, 반대로 속이 좋지 않은 날,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2 코골이 방지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좋코골이를 방지할 수 있다. 소리는 물론 수면 무호흡증까지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다.
3 림프 순환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 몸을 왼쪽으로 돌리면 림프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림프액이 마지막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위치 또한 왼쪽이다. 따라서 자는 동안 몸을 왼쪽으로 기울이면 독소가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독될 수 있다. 원활한 림프 운동으로 다음 날 더 밝아진 안색을 확인할 수 있다.
4 심장 질환 예방
사람의 심장은 중앙에서 왼쪽에 있다. 따라서 왼쪽으로 누워서 잘 경우 압박은 줄이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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